HGS 기반 데이터 검증부터 자산화, 정산까지 연결…인프라 구축 본격화
[서울 = 2026년 3월 10일]
보도자료 (Press Release)
배포일시: 2026년 3월 28일

▲ 지난 1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심혁보 의장(오른쪽)이 수상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anyong Investment Group(HIG)이 탄소·에너지·금융을 통합한 디지털 플랫폼 ‘VDNA(VerraDNA)’를 본격 가동하며, 분절된 탄소시장 구조를 하나의 체계로 재편하는 글로벌 탄소경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ESG 경영이 가속화되면서, 탄소배출 데이터의 신뢰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정산 및 거래 체계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 탄소시장은 데이터 수집, 검증, 자산화, 거래 구조가 각각 분리되어 운영되면서 시장 신뢰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왔다.
HIG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플랫폼 HGS(Hanyong Growth System)를 기반으로, 탄소 및 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검증하고 이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VDNA’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HGS는 데이터 검증, 프로그램 운영, 사업 연계를 통합 지원하는 HIG의 플랫폼이다.
■ 탄소시장 전 과정을 잇는 VDNA 구조
VDNA는 단순한 관리 시스템을 넘어 다음과 같은 통합 구조를 갖는다.
▲ 데이터 수집 및 검증
▲ 탄소배출량 산정 및 디지털 자산화(VDNA 발행)
▲ 글로벌 정산 및 거래 구조 연계
▲ ESG 및 국제 기준 기반 보고 체계
특히 해당 플랫폼은 탄소, 에너지, 금융 영역을 단일 구조로 재편함으로써 “기록–검증–자산화–정산–재투자”로 이어지는 순환형 탄소경제 모델을 구현하는 구조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분리되어 운영되던 탄소시장 구조를 하나의 플랫폼 기반 체계로 재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데이터 기반의 신뢰성과 글로벌 정산 체계를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기업 및 국가 단위의 탄소감축 활동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HGS 플랫폼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경제의 실제 적용 범위도 확대될 전망이다. ‘탄소원정대’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기반 탄소 감축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데이터 생성과 시장 참여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다.
HIG는 해당 플랫폼을 글로벌 프로젝트 및 국가 단위 협력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 및 국가 단위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통해 VDNA 플랫폼을 확장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탄소경제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글로벌 탄소경제 인프라 확장 본격
심혁보 HIG 의장은
“탄소경제는 데이터와 정산 구조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장”이라며,
“VDNA는 탄소, 에너지, 금융을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